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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차 상임공동대표단회의 진행

22차 상임공동대표단회의 진행 상임공동대표단 22차 회의가 2월 15일 수요일 오후 4시 주권자전국회의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류종열, 양길승, 이래경, 정병문 상임공동대표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열린 만큼 총회 문서와 안건을 검토하는 논의가 주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을 둘러싼 각계각층의 동향을 공유했으며 비상시국회의 제안이 공감을 얻기 위해 '얼개와 분위기(열기)를 조성하고 응집력을 갖춰야 한다', '70대의 리더십과 원로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2.23

주권자전국회의 촛불행동 단식농성장 지지방문

주권자전국회의 촛불행동 단식농성장 지지방문 “주권자인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주권사회를 만들자” 2월 22일 오후 4시에 주권자전국회의(문국주 집행위원장, 이래경 상임공동대표)가 촛불행동 단식농성장을 지지방문했다. 시청역 인근 부영태평빌딩 앞에 차려진 단식농성장에는 김은진 촛불행동 상임공동대표가 단식농성 중이었다. 문국주 집행위원장은 ‘윤석열과 기득권세력이 총동원되는 현 정세에 잘 대비해서 싸워나가자’고 당부했고, 이래경 이사장은 ‘이번 촛불로 주권시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자’며 단결을 강조했다. 22일 지지방문은 기념사진 촬영과 금일봉 전달로 마무리되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2.23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맞는가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맞는가 한 나라의 정부라면 그 나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 존엄성을 대내외적인 위협으로부터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것은 과거 역사, 현재, 미래와 모두 관련이 있다. 그런데 지금의 윤석열 정부는 전혀 그러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국민들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생명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이해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20세기 들어서면서 전반기에 우리 민족에 최대 피해를 입힌 것은 일본제국주의이다. 이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그런데 일본제국주의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현재의 일본 자민당 정부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전에 부분적으로 한 사과마저 철회할 듯한 분위기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02.23

직접민주주의뉴스 정기총회 개최

2월 14일(화) 오후 4시30분,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회의실에서는 직접민주주의뉴스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총회에서 정해랑 이사(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가 편집체제 개편안을 발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편집체제 개편안에 따라 편집위원회 체제를 갖기로 하고 편집위원장에 정해랑, 편집국장에 박준영이 추천, 박수로 통과되었습니다. 이사진 구성과 관련해서는 감사로 곽성준 회원이 선출되었으며 김성호, 윤호창, 정해랑, 최자영 이사가 유임되고 김하범, 김시중, 박준영이 추천, 전원 동의로 통과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공동대표인 김성호(운영), 정해랑(편집)이 공동대표에 유임되었습니다. 한편 김시중 회원이 '직접민주주의뉴스 발전을 위한 제안서'를 발제하였으며 차후 이사회에서 충분히 논의하기로 하였습..

카테고리 없음 2023.02.22

<예정>민주평화포럼 3월 포럼

민주평화포럼 3월 포럼이 개최됩니다. 3월 포럼은 성경륭 한림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모시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진로'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강연은 3월 16일(목) 오후 4시,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대목적홀에서 진행되니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민주평화포럼은 지난 12월을 시작으로 매달 강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2.22

민주평화포럼 2월 포럼 진행

윤석열 검찰독재, “개방된 선진민주사회인 한국에는 부적격”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민주평화포럼' 강연…“시민-민주-진보의 새로운 중심 필요” - 선진국 대한민국이 윤석열 검찰독재로 후진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어 - 연대와 통합을 위한 시민-민주-진보의 새로운 중심 필요 - 검찰독재와 민생파탄, 전쟁위기 저지 비상시국회의가 그 첫걸음 - 우리 안에 뿌려진 ‘앎과 함’이 중심될 것…동학농민봉기와 3.1민족봉기가 그 원형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나라를 끌고 갈 만한 지식의 용량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우리나라는 이제 민주, 평화, 문화 등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선진화된 나라에 조중동과 검찰이 합작해서 윤석열이라는 합작품을 만들어 낸 겁니다. 그런데 그는 이..

카테고리 없음 2023.02.22

검찰독재를 저지해야 하는 이유

검찰독재를 저지해야 하는 이유 1. ‘자유민주주의’의 허구 자유는 민주화를 통해 신장된다.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자유는 없다. 자유를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은 사상의 자유이며 사상의 자유는 표현의 자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열 정권은 그 기본인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언론의 자유를 극도로 혐오하고 증오하며 탄압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자유는 결사의 자유를 통해 파업권과 단체협상권을 보장한다. 그 노동자들의 기본적인 자유인 결사권을 억압하고 파업권을 파괴하고 단체협상을 부인하는 정권에 자유는 없다. 독재정권이다.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이 내세운 반공에 기초한 자유, 철 지난 냉전체제의 산물, 독재정권의 수단으로 자유를 내세우고 있다. 우리 모두 경계하며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2. 민주주의를 파..

카테고리 없음 2023.02.22

비상시국회의 제안문

검찰독재와 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를 제안합니다 2023년을 맞으면서 한반도와 한국 사회는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등장과 함께 검찰독재와 파국적 경제위기, 그리고 엄습하는 핵전쟁 위험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정치검사들을 전면에 내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노동자와 평범한 시민들을 삶의 벼랑으로 밀어내는 불평등·양극화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만 발표한 다음 한국사회 극우 기득권세력의 대변지인 조선일보와 새해 단독회견을 가졌습니다, 다른 언론들에게는 조선일보를 참조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신년사에는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위로도 사과도 없었습니다. 여전히 고위층 어느 한 사람도 책임지..

비상시국회의 2023.02.22

비상시국회의 제안자

비상시국회의 제안자 종교계 이해동, 김상근, 안재웅, 이해학, 박종렬, 성해용, 정지강, 김영주, 조헌정, 류태선(이상 개신교) 함세웅, 안충석, 양홍(이상 천주교) 청화, 명진(이상 불교) 이선종(이상 원불교) 여성계 신낙균, 신인령, 박점순 언론계 김중배, 임재경, 이부영, 신홍범, 조성호, 성한표, 김태진, 정동익, 박종만, 허육, 김종철, 김동현, 이명순, 최홍운, 현이섭, 고승우, 정상모, 이완기 노동계 남상헌, 박남수, 박순희, 이총각, 임현재, 염성태, 최순영, 원학운, 권순갑 학계 이만열, 장임원, 하일민, 권광식, 강정채, 박찬석, 안병욱, 류진춘, 임종대, 박재묵, 황호선, 이시재 법조계 최병모, 박용일, 안영도, 박성민 문화예술계 염무웅, 신학철, 임헌영, 현기영, 정희성, 김정헌, ..

비상시국회의 2023.02.22

검찰독재와 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경과보고

검찰독재와 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경과보고 배 경 ○ 윤석열 정부의 검찰독재화, 반평화 반북 군사대결, 반민생 반민중 공세 노골화 → 한반도 평화, 민생, 민주주의 위기 상황 ○ 의회정치의 실종과 민주당 등 야권의 무기력 → 재야 시민사회와 민중진영의 역할 필요...광범한 시민정치 운동의 필요 ○ 한편 다양한 국민적 분노, 저항의 표출에도 불구하고, 민주, 평화, 시민, 민중 진영의 각개약진, 이슈 분산과 개별화 → 분노와 저항을 결집해낼 시민정치운동을 위한 ‘상설연대체’ 필요 경과 ○ 22년 12월 28일 - 함세웅, 이부영, 박석무, 임헌영 등 민주평화포럼의 재야운동 원로 시국간담회 - 민주평화포럼 기획단이 참석하여 현 시국에 대한 의견 교환 - 재야원로들은 위기 대응을 위한 각계..

비상시국회의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