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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민회 3월 수요포럼

3.1민회 3월 수요포럼이 3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줌(bit.ly/42JuNWV)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포럼은 를 주제로 황종규 동양대 교수가 강연합니다. "풀뿌리민주주의, 주민자치로 민주주의를 지속가능하게 합시다 4.10총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 총선은 검찰독재의 권력 사유화, 민생파탄, 굴종외교, 전쟁위기 조장에 대한 심판이 되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풀뿌리민주주의가 튼튼하지 않는 한 검찰독재를 심판하더라도 민주주의는 지속가능하기가 어렵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과 함께 지속가능한 민주주의를 위해 풀뿌리민주주의, 주민자치를 튼튼하게 합시다. 3.1민회는 풀뿌리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달 열리는 수요포럼에 주민자치를 초대했습니다. 첫 번째..

웹진 2024.03.27

AOK 정기총회, 정해랑 대표 격려사

AOK 정기총회, 정해랑 대표 격려사 정해랑 공동대표가 AOK 한국 정기총회에 참석해 격려발언을 진행했습니다. AOK 한국은 지난 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북한이 두 개의 국가, 두 개의 민족을 표방하며 남북해외 3자연대 통일단체들마저 해산한 상황'에서 전 세계 해외동포들이 구심점이 돼 남북 동포와 함께 하는 '동포통일연맹'을 결성하자고 제안하며 이를 위한 실천행동에 돌입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아래는 AOK 한국 정기총회 관련 통일뉴스의 기사입니다. “온 세계에 나가 있는 동포들이 남북 동포와 함께 힘을 합쳐서 동포통일연맹을 결성하자. 그래서 우리 동포들이 1차로 가입하고 2차로는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 인류가 가입하고 함께 힘을 모으면 유엔을 능가하는, 유엔을 필적하는 국제기구가 될 것이다.” 북한..

웹진 2024.03.27

주권자전국회의,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참가

주권자전국회의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 6일 90여 개 언론 시민단체들은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을 출범했습니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과 미디어 파괴 양상이 심각하다는 공동의 인식하에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을 저지'를 목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 또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KBS·MBC·TBS 등 공영방송 장악 저지 △공영미디어 YTN 위법적 매각 승인 취소 △방송통신위원회 독립성 보장과 운영 정상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상화 및 청부민원 류희림 위원장 퇴진 △비판언론 압수수색과 고소고발 대응 △공영방송 독립성 보장을 위한 방송3법 개정 재추진 등을 목표할 활동할 계획입니다. 주권자전국회의도 적극 결합해 윤석..

웹진 2024.03.27

윤석열 정권 심판과 연합정치

윤석열 정권 심판과 연합정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연합정치가 필수이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연합정치가 필요하고, 그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다. 물론 이에 대한 이견도 있다. 윤석열 정권의 심판이 아니라 제도권 거대양당에 대한 심판이 되어야 한다는 이들도 있고, 지금의 위기 정국에 책임이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연대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의 심판을 더욱 어렵게 하고, 해봤자 또다시 윤석열 정권과 같은 독재정권이 등장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다. 반대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사람들 중에는 민주당원과 그 지지자들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이들 중에는 윤석열 정권을 종식시키면 되지 굳이 연합정치라는 골치 아픈 길을 갈 필요가 있냐고 하는 사람들도..

웹진 2024.03.06

3.1절 105주년 원로 구국선언 기자회견

3월 1일 오전 11시 향린교회에서는 3.1절 105주년을 맞이하며 사회 각계 원로들의 구국선언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구국선언문입니다. -3.1혁명 105주년 원로 구국선언- 민주진영 총선승리로 무도한 윤석열 정권 몰아내자! 야권은 지역구 후보단일화로 국힘당을 물리치자! 일제의 무단통치와 착취에 분연히 거족적으로 떨쳐 일어난 3.1혁명 105주년을 맞았다. 우리는 4월 혁명 이래 최근의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쉼 없는 민주대장정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선진 민주국가로 성장하여 3.1혁명이 선포했던 민주공화국을 실현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탄압에 부딪혀 우리의 민주주의는 다시 위기에 빠졌다. 또한 3.1혁명의 찬란한 역사가 무색하게도 일제 지배를 옹호하는 자..

카테고리 없음 2024.03.06

정해랑 대표, 고양비상시국회의 4.10총선 기자회견 참석

정해랑 대표, 고양비상시국회의 4.10총선 기자회견 참석 지난 2월 20일 오후 4시 고양시청 앞에서는 고양비상시국회의 4.10 총선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가 참석, 연대사를 진행했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입니다. “4.10총선,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권력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윤석열 검찰독재가 시작된 이후, 날마다 이어지는 무지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몰상식한 폭정 속에 민생은 파탄날 지경입니다. 피땀 흘려 쌓아놓은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남북 평화는 전쟁 대결로 위태로와졌습니다. 일방적인 부자감세 정책에 서민들의 삶은 어려워지고 미.일 일변도 외교로 국익은 내팽겨쳐졌습니다.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김건희특검법 등 대통령의 거듭된..

웹진 2024.03.05

3.1절 105주년 현충원 역사 산책

3.1민회는 3.1절 105주년을 맞이하여 현충원 역사 산책을 진행했습니다. 3.1민회는 지난 3월 2일(토) 오전 10시 김학규 '현충원 역사산책' 저자를 모시고 현충원을 답사했습니다. 다음은 현충원 역사 산책을 소개한 정해랑 공동대표의 글입니다. “100년도 더 지난 일에 대해 무릎 꿇고 사죄하라는 건 인정할 수 없다.”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더 이상 사죄를 받을 의사가 없다고 한 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과거 자유당 독재정권, 군사독재정권에서도 이런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일본에 가혹한 수탈을 당하고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한 강제징용자에 대해 일본기업이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있었음에도 ‘제3자 변제’라는 해괴한 방식으로 우리 기업이 대신 물어주라고 합니다. 독립투사의 흉상을 육사교정에서..

웹진 2024.03.05

부천지회, 윤석열 정권 심판 4차 촛불문화제 참가

2월 27일 오후 6시30분, 부천역 마루광장에서는 윤석열 정권 심판 4차 부천 촛불문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주권자전국회의 부천지회도 촛불문화제에 함께 했습니다. 문화제에서는 총선에 맞춰 민생문제, 지역 공공의료에 관한 발언과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발언이 있었으며 총선까지는 유권자 운동에 집중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또한 구광숙 회원(부천비상시국회의 집행위원장)의 발언이 있었으며 한 부천시민의 개사곡 공연이 있었습니다.

웹진 2024.03.05

아침을 기다리는 그대에게

한밤중에 깨어 한치의 빈틈도 없는 어둠 속에 벽을 더듬어 본 일이 있는가 다시는 올 것 같지 않은 아침을 생각하다 그만 주저 앉았던 적은 없는가 그러다 서서히 아주 서서히 벽이 보이고 창이 보이고 마침내 불을 켤 수 있던 순간 아침이 온 것이 아니었다 어둠이 사라진 것이 아니었다 아침이 오기 전에 내 눈이 먼저 어둠을 이기고 있었다 눈을 크게 뜨자 어둠이 뚫어지게 쏘아보자 저 벽을 무너뜨리듯 진군해 올 아침을 반드시 오고야 말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웹진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