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가 -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이제 우리 모두 나서야 할 때가 왔다. 윤석열 정권은 공공의 오적(五賊)이다. 윤석열 정권은 공공의 적이다. 그것도 공공의 오적이다. 여기서 오적이라 함은, ‘을사오적’처럼 다섯 사람을 일컫는 것이 아니고, 김지하의 시 ‘오적’처럼 다섯 부류의 인간들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 사회가 지녀야 할 다섯 가치에 대한 적이라는 말이다. 그것은 민주, 민생, 민족, 평화, 미래이다. 윤석열 정권은 민주의 적이다. 권력을 사유화하는 반민주적 정권이다. 권력을 자기 자신과 마누라, 장모, 부하들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범죄를 은폐 비호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비판과 견제 또한 권력을 사유화하여 막고 있다. 입틀막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