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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랑 공동대표, 104차 촛불대행진에서 발언

주권자전국회의 2024. 9. 2. 15:37

정해랑 공동대표, 104차 촛불대행진에서 발언


8월 24일(토) 서울시청과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104차 촛불대행진에서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가 발언했습니다. 

정해랑 공동대표는 친일파를 가려낼수 있는 기준으로 일본군국주의침략정당화, 매국노친일파옹호행위를 꼽으며 이 2가지 기준으로 보면 윤석열정권은 친일파일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계속해서 윤 대통령이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기시다 일본 총리의 말에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고 국방부가 정신교육교재에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기술하고 전쟁기념관 등 곳곳에서 독도조형물을 철거하는 것을 짚으며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으려 한다고 분개했습니다.

정해랑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자위대가 한국에 들어오게 도우며 이 땅을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2025년 을사년이 을사늑약이 다시 살아나는 치욕의 해가 되느냐, 아니면 친일파를 완전히 쫓아내고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 진정성 있게 사죄하는 해가 되느냐는 우리의 투쟁에 달려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발언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tw_e1Bqo7Yg&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