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자전국회의 부천지회가 부천시민연합,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와 함께 인문화 동아리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7월 25일(목) 오후 7시 부천시민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 인문학 동아리 모임에서는 현진건의 <고향>을 주제로 토론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식민지근대화론의 허구성을 작품을 통해 읽어냈습니다.
한편 오는 8월 16일(금) 오후7시에는 박완서의 <그 여자네 집>을 함께 읽으며 강제 징병, 위안부 강제 연행의 아픈 역사에 대해 토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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