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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자전국회의,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참가

주권자전국회의 2024. 3. 27. 15:12

 

주권자전국회의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 6일 90여 개 언론 시민단체들은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을 출범했습니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과 미디어 파괴 양상이 심각하다는 공동의 인식하에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을 저지'를 목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 

또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KBS·MBC·TBS 등 공영방송 장악 저지 △공영미디어 YTN 위법적 매각 승인 취소 △방송통신위원회 독립성 보장과 운영 정상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상화 및 청부민원 류희림 위원장 퇴진 △비판언론 압수수색과 고소고발 대응 △공영방송 독립성 보장을 위한 방송3법 개정 재추진 등을 목표할 활동할 계획입니다. 

주권자전국회의도 적극 결합해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의도를 저지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한편 3월 6일 출범 기자회견에는 정해랑 공동대표와 곽성준 연대사업팀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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