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랑 공동대표, 조중동 폐간 1인시위 진행
계묘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겨울비가 많이 내리네요.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도 조중동 폐간 실천 투쟁을 위해 광화문 원표공원에 왔습니다. 오늘은 조중동 폐간 실천 1445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금 정국이 가파르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무려 6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거부권은 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이 국가안보나 민생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거나 헌법에 위배될 때 할 수 있는 대통령의 권한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거부한다면 3권 분립은 뭐하러 있는 것입니까?
이제 연말에 두 개의 법안이 의결될 것입니다.
그 중 김건희특검법마저 거부할 것인지 국민들의 눈이 호랑이처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태원참사법, 민주유공자법이 국회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거부권을 남발하는 대통령을 거부합시다!
말도 안 되는 거부권 행사를 비호하는 조중동을 폐간합시다!
'웹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부권 남발 윤석열 규탄 기자회견 (0) | 2023.12.27 |
---|---|
2024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0) | 2023.12.26 |
구광숙 회원, 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 통과 위한 보라리본 행진 참가 (1) | 2023.12.26 |
선거제 개악을 저지하고 개혁을 촉구하는 시민 캠페인 시작 기자회견 참석 (1) | 2023.12.26 |
이래경 상임대표, 울산시민정치회의에서 강연 (1) | 2023.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