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해를 이루는 것은 새 해가 아니다
묵은 해를 물 속 깊숙이 가라앉히며
새 해가 떠오르길 간절히 바라는
많은 이들의 간절한 바람으로 새해가 이루어진다
새아침을 거부하는 어둠을
거부하는 이들의 몸부림 속에서
비로소 새해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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