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녕 주권자전국회의 회원 |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와 최원녕 회원이 조선·동아 폐간을 위한 무기한 1인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최원녕 회원은 2022년 12월 26일 1901차 1인시위를 진행했으며, 정해랑 공동대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 추운 날씨에도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정해랑 공동대표는 소회에서 계묘년 새해에는 평화로운 나라, 안전한 나라, 평등의 나라, 민주의 나라, 정의의 나라, 자주의 나라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는 “조중동처럼 전쟁을 부추기고, 참사 원인을 외면하고, 참사책임자를 두둔하고, 노동자의 투쟁을 왜곡하고, 거짓 기사를 일삼고, 일제에 충성을 바쳤고, 지금도 외세의 편만 드는 언론을 폐간”하는데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해랑 공동대표는 “미력이나마 조중동 폐간에 힘을 보내고자 1인시위에 참여했다”면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며 “여건이 허락되시면 1인 시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조선·동아 폐간을 위한 무기한 시민실천단 1인시위는 지난 해 말 1000회를 넘었으며 지금도 매일 코리나아호텔 원표공원 앞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