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랑 공동대표, 조중동 폐간 1인시위 진행
오늘은 조중동 폐간 실천투쟁 1345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도 실천투쟁을 위해 광화문 원표 공원에 왔습니다.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9월이 되었는데도 서울 최고기온이 32도라네요
날씨만 이상한 게 아닙니다
설마 설마 했던 일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간신히 진전시켜 온 민주, 인권, 화해, 평화, 자주 등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물론 윤석열 검찰이 주범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밀어주고 때로는 조종하는 세력이 있으니 바로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구언론입니다.
이들이 교묘하면서도 때로는 무지막지한 언술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립니다.
자신들의 뜻에 어긋나는 이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공격을 가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우리가 진전한 데 따른 역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거대한 힘인 듯하지만 사실은 몰락하지 않으려는 안간힘일 것입니다.
새로운 것은 시작되었으나 나아가지를 못하고 있고, 낡은 것들이 사라지지 않으려고 완강히 버티는 때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조중동 폐간이 절실합니다.
모두의 힘을 모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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