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민회 수요포럼 개최
3.1민회 7월 수요포럼이 7월 26일 오후 8시 진행됐습니다.
이날 수요포럼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문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백혜숙 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이 강연했습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가 임박했습니다. 일본의 탐욕 때문에 생긴 문제가 이웃나라 한국의 윤석열 정부 때문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의 위험성을 말하면 괴담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옹호와 두둔을 과학이라고 합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가 방류되면 당장 바닷속 생명들이 피해를 봅니다. 그 생명들로 생업을 이어가야 하는 어민들이 피해를 봅니다. 그것을 먹고 살아야 하는 국민 전체가 피해를 봅니다.
30년을 흘려보낸답니다. 미래 세대에게는 커다란 재앙입니다. 전세계가 어찌될지 모릅니다.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저들의 말대로 안전하다면 일본 내에 저장하면 될 일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과학은 생명 파괴의 과학, 생존권 파괴의 과학, 탐욕의 과학, 거짓의 과학일 뿐입니다.
수요포럼에서 백혜숙 전문위원은 생명을 존중하는 진실의 '괴담'을 전했습니다.
8월 수요포럼은 <검찰 특활비 의혹, 진실과 해법>을 주제로 8월 30일 오후 8시, 하승수 변호사가 강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