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사퇴 촉구 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 참가 발언
7월 21일(금) 오전 11시, 태영호(국민의힘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학동역 5번 출구)에서는 '역사왜곡! 부정부패! 태영호 사퇴 촉구 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태영호 사퇴 촉구 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은 제주4.3에 대한 역사왜곡, 공천녹취록 파문,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음에도 사과는커녕 반북 대결, 친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태영호를 역사정의와 평화, 통일을 바라는 단체들이 힘을 모아 정계에서 퇴출시키기 위한 집중 행동을 벌일 것을 선포하는 장이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는 '반북대결 망언으로 사회불안, 전쟁위기를 불러오는 태영호는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하며 발언했습니다.
한편 집중행동 기간동안 태영호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는 릴레이 1인 시위 및 캠페인, 고발인 서명운동이 진행되며, 강남구 주요거점에 현수막을 게시합니다. 또한 7월 24일 오후 6시 항의 행동을 태영호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8월 11일까지 고발인단을 모집해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집중행동 기간의 성과를 모아 8월 12일 태영호 사퇴 집중집회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