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 단식> 정해랑 공동대표 동조단식 진행
6월 6일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가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협 부모님들의 57일째 단식 농성에 함께 했습니다.
정해랑 공동대표는 다음과 같이 동조 단식에 함께 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협 단식 농성에 동조단식하러 왔습니다.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잃으신 순국선열들을 현충일을 제정해 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희생한 민주유공자들은 왜 이들은 유공자가 되지 못하는지 한심할 뿐이니다. 나라를 위해 자기 목숨을 바치고 그것 때문에 수십년동안 가슴을 앓았던 우리 유가족 부모님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민주유공자법 제정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모두 동참해 주길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