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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50년,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 토론회 참가

주권자전국회의 2022. 10. 20. 14:11

 
 

지난 10월 12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는 민청학련동지회, (사)긴급조치사람들 공동주최로 <유신 50년,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 토론회가 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 이부영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고문(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은 "지난 분단과 독재 시대를 이겨내면서 민주화와 산업화를 여기까지 이끌어온 한국 국민이 나라와 사회가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복합위기에 다시 직면했는데, 정권교체로 등장한 새 정권이 자신들이 내세운 '공정'과 '상식'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폭주정치로 내달린다면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을 것이다"면서 유신 50년을 맞은 현 시점에서 요구되는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에 대해 전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함세웅 신부(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고문)이 격려사를 해주셨으며 장영달 민청학련동지회 상임대표, 유영표 (사)긴급조치사람들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의 기조발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김하범 주권자전국회의 전략기획위원장이 지정토론을 진행했습니다.